인천국제공항 이용 꿀팁

 

공항에서 대기중

인천국제공항을 여행의 시작으로 한다면, 다양한 유용한 서비스를 활용하여 여행을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몇 가지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셀프 수속으로 대기 시간 단축:**
- 항공권을 예약한 후 항공사의 모바일 앱 또는 웹사이트를 이용해 셀프체크인을 수행하세요.
- 모바일 탑승권이 있으면 출국 당일에는 수하물만 체크인 카운터에 내려놓으면 됩니다.
- 국내선은 출국 20분 전, 국제선은 1시간 전까지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셀프백드롭:**
- 셀프체크인을 완료한 경우, 셀프백드롭 서비스를 이용하여 수하물을 간편하게 부치세요.
- 항공사의 수하물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특수 수하물은 직원이 확인해야 합니다.

**스마트패스:**
-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활용하면 출국장과 탑승구에서 얼굴 인식을 통해 빠르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 'ICN Smartpass' 앱이나 공항 셀프체크인 키오스크를 통해 얼굴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긴급 여권 발급:**
- 여권 분실 시, 인천공항의 여권 민원 센터에서 긴급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긴급 사유가 인정되어야 하며, 필요한 서류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대기 시간을 즐기는 방법:**
- 환승 중 대기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싶다면, 공항 PC방, 공항 호텔, 샤워 시설을 고려해보세요.

• 샤워실

- 환승객 전용 샤워실과 일반 승객 샤워실이 각각 마련되어 있습니다.
- 면세구역 내의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는 환승객을 위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샤워실이 있습니다.

• 일반 구역 샤워실

- 스파온에어: 제1터미널 1층에 위치하며, 2시간당 10,000원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 다락휴: 제2터미널 B1층에 위치하며, 시간당 10,000원으로 샤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부가 서비스 - 외투 보관

- 여행 중에 한국과 반대 계절에 가는 경우 외투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할 수 있습니다.
- 이때, 외투를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가 두 곳에 제공됩니다:
  
1) 한진택배: 제1터미널 3층에 위치하며, 위치는 B, N 체크인 카운터 부근입니다.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1일당 2,5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2) 크린업에어: 제1터미널 B1층 서편 끝에 위치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겨울철에는 24시간 이용 가능합니다. 3박4일에 10,000원의 요금이 있으며, 1일 추가당 2,500원이 부과됩니다.

이러한 샤워 및 부가 서비스를 활용하여 인천국제공항에서 여행을 더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로봇 배달 서비스

- 에어딜리 서비스를 통해 로봇이 음식이나 음료를 배달해줍니다.
- 탑승 게이트 또는 좌석에서 '에어딜리' QR코드를 스캔하여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하여 인천국제공항에서의 여행을 훨씬 더 편리하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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