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교사 근무하는 학교 남고생과 부적절한 관계 낭소낭종파열 원인

대구의 한 사립고교 기간제 여교사인 30대 a씨는 남고생 제자와 부적적한 관계를 맺고 모텔을 다니다 남편의 신고로 (아동복지법 위반)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는 지난달말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다니는 고교생b와 성관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편에 따르면 밤늦은 시간까지 귀가를 하지 않아 연락한 남편에게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연락이 왔고 병원에서 들은 병명 (난소낭종파열로 인한 출혈)으로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의심했다고 합니다.

그후 a씨 차량의 블랙박스를 통해 남학생 제자와 모텔에 간것을 알게되고 모텔cctv를 통해 모텔에 함께 들어가고 119차량을 타고 나오는 모습도 확인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고 대구교육청에 통보한 후 학교측은 기간제 교사a씨를 퇴직처리 했으며 b군도 보호조치가 내려졌습니다.

 

※ 난소낭종파열은 무엇인가?

자궁물혹 또는 난소혹이라고 불리는 난소낭종이 파열된 것으로 증상이 없기도 하지만, 복부팽창, 복통, 하부요통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드물게 복강 내 출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난소낭종파열의 원인으로는 난소낭종의 크기가 비대해지게 되면 복부에 심한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에 나타날수있습니다.

배란 이후 복압을 증가시키는 격렬한 운동, 성관계, 복부에 가해진 물리적 충격등에 의해 터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