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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내내 따뜻해서 이대로 봄이 왔으면 했지만 오늘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매일 저녁 걷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날씨 변화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따뜻한 방에서 뒹구르르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요. 비가 오지 않는 한 걷기를 멈추지 않기로 자신과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약 한시간 동안 야외활동을 위해 무장을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보온에 신경썼더니 춥지 않고 시원 하더라구요
기분이 더 상쾌 했습니다.
아무래도 춥다보니 평소 보다는 걷는 사람들이 적었어요.
저도 가는 길은 신나게 걸었는데 돌아오는길은 빨리 지치는 느낌에 졸립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도 추운날도 왕복걷기 완료하니 좋은 기분이 었습니다.
겨울에는 추위때문에 움직임이 적어지는데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간다는데 내일은 더욱 보온에 신경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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