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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성장할 뿐 늙지 않는다. 하지만 성장을 멈춘다면 비로소 늙게 된다
건강

간헐적 단식 중 저는 이렇게 먹어요.

by wwat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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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듬뿍넣은 제육볶음을 배추나 상추 깻잎에 싸서 먹는다. (떡은 조금만 먹기)

요즘은 기본 16:8이나 18:6을 실천하며 보통 두끼를 먹고 가벼운 걷기 운동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단식하는 시간과 먹는 시간을 잘지켜 나가면서 항상 고민인것은 무엇을 먹을까 인데요.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단백질과 좋은 지방을 섭취해야 해서 단백질과 지방은 주로 고기, 올리브유에서 얻고
탄수화물과 식이섬유는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또한 마그네슘과 비타민과 오메가3도 식후에 먹고 있어요.

 

야채를 먹으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안될땐 볶아드세요.
탄수화물은 곡물대신 야채를 많이먹기

야채섭취에서 추천하고 싶은 것은 알배추와 청경채, 팽이버섯, 파프리카, 토란입니다.
요즘 가격도 많이 안비싸고 한번 사두면 두세번은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배추찜이나 샤브샤브 고기볶음해서 먹구요 파프리카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그외에 마트에서 야채모듬도 사둬서 수시로 어디든 곁들여 먹거나 합니다.
저는 생야채를 많이 먹으면 속에 가스가 차고 소화가 잘안되서 웬만하면 다 익혀서 먹고 있어요.

배추와 버섯 청경채가 고기보다 더 맛있을때-그렇지만 고기는 필수


토란도 삶거나 쪄서 먹거나 샤브샤브에 넣어서 먹는데 예전에는 싫어던 찐득한 식감이 요즘은 좋더라구요.
보기만해도 변비에 좋을것 같아서요 ㅎㅎ 맛도 물론 단백하고 좋아요. 탄수화물 필요할때 요즘은 고구마 대신 토란을 주로 먹어요.

사실 다이어트라고 하고는 있지만 건강을 위한 식습관관리라 생각하고 실천 중입니다.
음식먹는 시간 동안은 배부르게 충분히 먹고 있구요. 그래서인지 몸무게가 내려가지는 않는데 그래도 몸은 건강해지고 있는 느낌이에요. 하루 한번 7000보에서 만보 정도 걷는것도 큰도움이 됩니다.
뭔든지 건강을 위해 한다 생각하면 실망하거나 포기 하지 않게 되는것 같아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해나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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